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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옮겼다! 앞으로의 덕질은 여기서 쓰는걸로 해야지.

오늘은 별 일 안했지만 진짜 별 일 안해서 좋은 하루였다고 생각중

하루하루 과제하고 너무 바쁘게 살아왔던게 분명해 ~

12시에 끝나는 알바에 이제 취준생이니 취직도 준비해야하는데

스트레스만 왕창 받다가 하루가 끝났었는데 오늘은 정말 맘 놓고 지냈다

앞으로도 이렇게 잔잔하고 행복한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다

그만큼 내가 열심히 해야하지만! 화이팅 식빵이